경북 경주시는 시각장애인 안내견 출입을 저지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지역 한 생활용품 판매점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확인 결과 이 판매점의 직원이 A씨와 안내견이 함께 2층으로 올라가려하자 "위험하다"며 입장을 꺼리는 듯한 발언을 한 것으로 파악했다.
앞서 A씨는 경주를 여행하던 중 생활용품 판매점에서 직원으로부터 안내견 출입을 저지당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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