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설 명절 고객 편의를 위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이동 점포를 설치해 현금자동인출기(ATM) 이용과 세뱃돈으로 쓰일 '신권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운영하는 이번 서비스로 명절을 앞두고 신권 교환, 현금 사용 등이 필요한 고객들의 편의가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