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가 시작됐지만 국내 주요 기업총수들은 사업 현안 점검과 경영구상에 매진할 전망이다.
이 회장은 삼성을 본격적으로 이끌기 시작한 2014년부터 명절마다 해외 사업장을 찾아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소화하는 등 '명절 글로벌 현장 경영'을 이어왔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설 연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미래 성장 동력인 '인공지능·바이오·클린테크'(ABC) 사업 전략을 고민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