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고현정은 "문학동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권의 책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전영애 교수의 신작 '괴테 할머니의 인생 수업'이라는 책을 들고 "전영애 선생님 댁도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이렇게 신간을 선물 받게 될 줄.감사합니다"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3주 만에 근황을 밝힌 고현정은 "걱정끼쳐 죄송하다"며 "저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조심하고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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