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부재 장기화…주요 국책사업 '리더십 공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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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부재 장기화…주요 국책사업 '리더십 공백' 우려

팀 코리아의 중추가 리더십 공백 상황에서 16년 만에 한국형 원전 수출 계약이라는 중차대한 임무 수행을 앞둔 셈으로 우려의 시각이 나올 수밖에 없다.

한전기술은 지난해 5월 법정 임기가 만료된 현 사장이 복무기강 해이로 지난해 10월 직무 정지됐다.

◇지금 임명해도 문제…“최소한 여야 합의 필요” 실제 계엄·탄핵 정국 속 이뤄진 정치권 인사의 기관장 임명에 대해 논란이 이어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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