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조재호(NH농협카드)와 '헐크' 강동궁(SK렌터카)이 마지막 정규투어에서 첫발을 가볍게 떼었다.
이번 시즌에 두 선수는 명암이 크게 엇갈렸다.
조재호는 지난 23-24시즌에는 7차 투어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우승 후 왕중왕전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까지 2승을 기록했고, 22-23시즌에는 왕중왕전을 비롯해 3승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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