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약선수(FA)로 새롭게 삼성 유니폼을 입은 최원태는 3번을 단다.
지난해 후반기에 합류해 노익장을 과시한 송은범은 새 시즌 46번이 달린 유니폼을 입는다.
배찬승은 "남아 있는 번호를 골랐다"면서도 "5번은 (1~10까지의) 숫자 중간이자 중심이다.마운드의 중심이 되고 싶다"라고 이유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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