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5일 10세 조카에게 귀신이 들렸다며 마구 폭행하고 강제로 욕조 물에 집어넣는 ‘물고문’을 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 부부에게 2심에서 징역 30년과 12년이 선고됐다.
사망 전날에도 김양을 4시간 넘게 폭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1심에서 법원은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30년을, B씨에게 징역 12년을 각각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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