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한국 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유인촌 장관은 축사에서 "8년 만에 열리는 대회인 만큼 선수들의 기대와 각오도 남다를 것"이라면서 "한국이 불모지나 다름없던 동계 종목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쌓을 수 있었던 건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노력 덕분이다.앞으로도 문체부는 동계 종목 저변을 넓히고 선수들이 훈련에만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정책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최홍훈 선수단장은 답사에서 "선수 여러분이 대회의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목표한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면서 "나를 포함한 임원들은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해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가운데 기량을 발휘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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