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지원→변우석·김혜윤, 광고 내려가고 본인 등판까지…'망붕' 칼차단 [엑's 이슈]

두 사람은 지난해 tvN '눈물의 여왕'을 통해 부부로 호흡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팬 투표 서비스 기프트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변우석과 김혜윤의 지하철 광고가 중단됐음을 알리며 "해당 광고가 게재된 후, 교통공사에 측에 '왜 둘이 함께 나왔으냐'는 내용의 민원이 40건 이상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지하철 광고에는 '다시 만났으면 하는 드라마 커플 1위'라는 문구와 함께 김혜윤과 변우석의 투샷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