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피겨 국가대표 차준환(24)이 "2024 강원 동계 유스 올림픽(강원 2024)에서 유승민 회장을 보며 IOC 위원을 향한 꿈을 키웠다.꼭 도전해 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을 포함해 각종 국제 대회 선수로 출전하는 한편, 동시에 선수 위원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
IOC는 2026년 2월 열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기간에 선수위원 2명을 선발하고, 그에 앞서 대한체육회는 차준환과 원윤종 중 한국을 대표할 선수를 뽑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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