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례가 없어서 장기전이 불가피하다" 뉴스1에 따르면 고려아연(010130) 경영권 분쟁의 핵심으로 떠오른 '상호주 의결권 제한'에 대한 법조계의 평가다.
이에 따라 '고려아연→SMH→SMC→영풍→고려아연'으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고리가 생긴 것이다.
A 변호사는 "상호주 활용은 경영권 방어 수단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 "고려아연은 상대에 지고 있는 9회 말 투아웃 상황에서 상호주 카드를 꺼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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