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현대백화점(069960)그룹은 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 충족을 위해 지분 정리가 필요했던 대원강업(000430)과 현대퓨처넷(126560) 지분을 계열사에 매매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는 자회사인 대원강업 지분 10.1%를 현대홈쇼핑(475만5695주, 7.7%)과 현대백화점(148만8114주, 2.4%)으로부터 각각 매수한다.
이와 함께 현대홈쇼핑(057050)은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현대백화점이 각각 보유하고 있는 현대퓨처넷 주식 3145만9590주(지분 28.5%)를 매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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