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과 의사들 "'설 연휴 의료대책' 의료현장과 상의없이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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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 의사들 "'설 연휴 의료대책' 의료현장과 상의없이 만들어"

뉴스1에 따르면 정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내놓은 것과 관련해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의료계와는 아무런 상의없이 만든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정부가 413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기관별로 복지부, 행안부 및 지자체 소속 담당관을 일대일로 지정해 모니터링을 추진한다는 점에 대해서도 "복지부 공무원들이 환자를 볼 수 없기에 결국 현장에서 환자를 살려야 하는 것은 의료인"이라며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의료계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정부는 설날 명절 응급의료체계가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국민 앞에 인정해야 한다"며 "보건복지부 장차관은 지금껏 제대로 된 응급의료대책 하나 마련하지 못한 것에 대해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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