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전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33)가 국내 무대 복귀를 추진한다.
CFA는 지난 9월 10일 손준호에 대해 영구 제명의 징계를 내린 뒤 FIFA 징계위원회(FIFA Disciplinary Committee)에 해당 징계를 전 세계로 확대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KFA 관계자는 "징계의 국제적 확대 요청이 기각됨에 따라 해당 징계는 일단 중국 내에서만 유효하게 됐다"면서 "이에 따라 손준호는 국내 K리그 팀은 물론 중국 리그를 제외한 해외 리그에서도 등록의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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