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요제 하면 떠오르는 가수 1위로 꼽힌 밴드 익스 출신 이상미가 사구체 종양 수술 근황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이날 24일 이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을 미뤄온 수술을 한다" 라며 병원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게시물을 올렸다.
어제 입원 수속을 밟았다고 말한 이상미는 "오늘 오후 1시쯤 수술 예정이었는데 현재 1시 21분인데 아직 콜이 오지 않았다.어젯밤부터 금식이라 너무 배고프다.얼른 해치워버리고 돌아오겠다"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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