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프로농구 원주 DB가 트레이드로 새로 합류한 정효근의 활약에 힘입어 서울 삼성을 눌렀다.
이날 정관장에 패한 5위 수원 kt(16승 15패)를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DB는 알바노가 3점포 6개를 포함해 32점 9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이관희가 25점 5리바운드로 힘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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