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민호(30∙위너)가 사회복무요원(공익) 복무 기간 중 부실 복무를 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지난달 23일 병무청으로부터 송민호의 부실 복무 의혹에 대한 수사를 의뢰받아 사건을 입건했고, 같은 달 27일 송민호가 근무했던 마포구의 주민편익시설을 압수수색했다.
송민호가 20km 러닝을 완주하며 활발히 취미활동을 즐겼다는 목격담도 현장 증언으로 거론되며, 부실 복무 논란은 쉽사리 잦아들지 않는 분위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디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