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응원석에 몰래 숨어들어간 레인저스팬들이 패배의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대규모 난투극을 벌였다.
영국 ‘더선’은 24일 “대규모의 레인저스 팬들이 올드 트래포드의 홈 응원석 티켓을 몰래 구매했고 이후 관중석에서 혼돈이 일어났다”라고 충격 보도했다.
경기 후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맨유팬과 레인저스팬이 말다툼을 벌이며 몸싸움까지 벌어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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