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응원석’ 잠입한 레인저스팬들...경기 패배하자 유리병 던지며 ‘대규모 난투극’→경찰까지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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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응원석’ 잠입한 레인저스팬들...경기 패배하자 유리병 던지며 ‘대규모 난투극’→경찰까지 개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응원석에 몰래 숨어들어간 레인저스팬들이 패배의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대규모 난투극을 벌였다.

영국 ‘더선’은 24일 “대규모의 레인저스 팬들이 올드 트래포드의 홈 응원석 티켓을 몰래 구매했고 이후 관중석에서 혼돈이 일어났다”라고 충격 보도했다.

경기 후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맨유팬과 레인저스팬이 말다툼을 벌이며 몸싸움까지 벌어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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