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4일 오후 3시쯤 서울역은 미리 귀성길에 나선 시민들로 붐벼 대합실엔 비어있는 의자가 단 한 개도 없을 정도였다.
"얼마 만에 내려가는지 모르겠다", "기차가 제시간에 올 것 같다"며 고향에 있는 가족과 통화하는 귀성객들의 목소리가 대합실을 울렸다.
고향을 찾는 설렘만큼 귀성객들의 양손에는 금빛 보자기로 싸인 명절 선물과 기차에서 먹을 간식들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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