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강원 양양군은 김진하 군수가 구속기소됨에 따라 탁동수 부군수의 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이날 오전 김 군수가 구속기소 된 직후 탁 부군수의 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탁동수 양양군수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기간 공직자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철저히 확립하고, 지역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700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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