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김용현, 차지철·장세동 이미지 의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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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김용현, 차지철·장세동 이미지 의도한 것"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4차변론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윤 대통령을 옹호하는 취지의 진술을 대거 내놓은 데 대해, 여권 내부에서도 "윤 대통령에게 맞춤형 답변이 이뤄졌다"며 '차지철·장세동 이미지를 의도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국민의힘 김성태 전 의원은 24일 오전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용현이 장세동 같은 모습을 보였다'는 세간의 평가를 두고 "본인이 그걸 의도했다고 본다"며 "장세동이나 차지철, 이 두 사람 다 계엄과 주군의 이미지가 이렇게 데자뷔되지 않느냐"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김 전 장관의 "대통령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발언을 두고는 "그 대목이 너무 화가 났다", "제가 (윤석열) 간신 3인방을 지적하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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