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작년 수출액 전년보다 16.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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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작년 수출액 전년보다 16.3% 증가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지난해 수출이 16.3% 증가한 987억 달러를 달성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지난해 수출은 16.3% 증가하며 987억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0.6% 늘어난 472억 달러, 무역수지는 33.4% 증가한 51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역 내 수출은 전반적으로 회복 및 상승세를 보였다.

실제 대전 7.4%, 세종 24.3%, 충남 16.6% 등 모두 전년대비 수출이 증가한 가운데, 특히 충남은 926억 달러의 수출을 기록하며 수출 확대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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