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정부는 리비아의 전쟁범죄 혐의자 오사마 나짐(일명 알나스리) 송환 논란과 관련해 "국가 안보를 위한 정당한 조치였다"고 해명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절차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대신 지난 21일 나짐을 신속히 리비아로 돌려보냈다.
ICC는 나짐의 석방과 송환 조치에 대해 이탈리아 당국이 아무런 통지나 협의를 하지 않았다면서 공식 해명을 요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