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엔솔 “미 정책변화 선제적 대응···설비투자, 내년부터 점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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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엔솔 “미 정책변화 선제적 대응···설비투자, 내년부터 점진 감소”

최근 출범한 트럼프 정권의 관세와 보조금 등 관련 정책과 관련해서는 선제적 현지화 노력을 통한 운영 효율화를 강조하면서도 장기적 관점에서 배터리 산업 방향성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자금 조달 방안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발행한 회사채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유사한 규모의 자금 조달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승권 재무총괄 전무는 “자사는 고객 수요를 대비해 선제적 캐파를 지속 확보해오며 그 목적으로 CAPAX가 증가되어왔는데 올해는 전년과 비교해 3조원 정도 줄여서 관리할 예정”이라며 “증설 투자의 상당 부분에 해당하는 건물이 어느 정도 완성돼 있고, 신규 투자 최소화 노력 등을 병행하고 있어서 내년부터 설비 투자는 점진적으로 감소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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