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류지현 감독을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하 WBC)를 이끌 대표팀 수장으로 선임했다.류지현 감독은 2026 WBC까지 대표팀을 이끌게 되며, 2월부터 본격적으로 대표팀 감독으로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이후 LG로 돌아왔고, 2018년부터 2년간 LG 수석코치를 지냈다.
류지현 감독은 2021년부터 2년간 LG의 감독을 맡으며, 이른바 관리야구를 통해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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