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지분 정리가 필요했던 대원강업과 현대퓨처넷 지분을 계열사 간 매매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현대홈쇼핑과 현대백화점이 보유하고 있는 대원강업 지분을 각각 7.7%(475만5695주), 2.4%(148만8114주) 매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현대홈쇼핑은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현대백화점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퓨처넷 주식 3145만9590주(지분 28.5%)를 매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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