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日 외무상 '독도는 일본땅' 도발 강력 규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민주 "日 외무상 '독도는 일본땅' 도발 강력 규탄"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일본 외무상이 우리 영토인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한 것을 두고 "끊임없이 대한민국 영토주권에 도전하는 일본의 파렴치한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노 원내대변인은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는 것은 한일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라"며 "우리가 선의의 손을 내밀면 일본도 화답할 것이라던 기대가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이었는지 확인한다"고 지적했다.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가 2014년 외무상 시절에 했던 외교연설에서 "일본 고유의 영토인 시마네현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라고 말한 뒤 일본 외무상은 매년 외교연설을 통해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망언을 반복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