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지주사 전환 마무리 단계 돌입... "대원강업·현대퓨처넷 지분 정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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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지주사 전환 마무리 단계 돌입... "대원강업·현대퓨처넷 지분 정리 완료"

24일 현대백화점그룹은 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 충족을 위해 지분 정리가 필요했던 대원강업과 현대퓨처넷 지분을 계열사에 매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당 거래금액은 이날 종가(3850원) 대비 20% 할증된 4620원으로 약 288억원 수준이다.

거래금액은 약 1350억원 수준으로 현대지에프홀딩스는 653만4810주(5.9%)를 280억원에, 현대백화점은 2492만4780주(22.6%)를 1069억원에 각각 현대홈쇼핑에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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