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계열사 간 지분 정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룹의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자회사 대원강업의 지분 10.1%를 현대홈쇼핑과 현대백화점으로부터 매입하기로 했다.
이번 거래로 현대지에프홀딩스의 대원강업 보유 지분은 22.7%에서 32.8%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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