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살리자”군위군, 구내식당 휴무·축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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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살리자”군위군, 구내식당 휴무·축소 운영

군위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부터 군청 구내식당 운영을 축소하고, ‘외식의 날’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군위군은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매주 목요일을 외식의 날로 지정하여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고 있으며, 해당 일에는 300여 명의 전 직원이 외부 식당을 이용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구내식당 축소 운영으로 인한 불편을 감수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 식사, 모임 등 지역 상권을 적극 이용해 지역 소비 활동에 솔선수범으로 참여해달라”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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