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24일 "경제·물가 전망이 실현돼가면 그에 따라 계속해서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2024년도(2024년 4월∼2025년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신선식품 제외 기준) 전망치를 2.7%로, 종전 전망치(2.5%)보다 0.2%포인트 올리는 등 경제·물가 전망치를 수정 제시했다.
우에다 총재는 "중립금리와 현재의 정책금리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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