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부동산기업인 펜타홀딩스가 창단하는 티엘(TL)탁구단이 10번째 남자 실업팀으로 닻을 올리기도 전에 국가대표 2명을 배출하는 경사를 맞았다.
TL탁구단의 에이스인 박강현(29)과 주축 선수인 장성일(21)은 24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끝난 탁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남자부 경기에서 나란히 1위와 2위의 빼어난 성적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박강현과 장성일의 소속팀인 TL탁구단은 2, 3월 창단식을 가질 계획인 가운데 출범을 앞두고 대한탁구협회에 5명의 선수를 등록하고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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