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업들의 전반적인 체감경기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제주지역 1월중 제조업(음식료품·중화학공업 등) CBSI는 전월대비 0.8p 상승했는데, 반면 다음달 전망 CBSI(82.7)는 전달보다 4p 하락했다.#그림1중앙3# 비제조업(건설업·도소매업·운수업 등) CBSI는 76.2로 전월대비 1.7p 하락했는데, 다음달 전망 CBSI는 76.4로 0.6p 상승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경기 침체에 국내 정치의 불확실성 등이 지속되면서 지난달보다 '불확실한 경제상황' 응답 비중이 3.3%p 증가해 기업들의 불안 심리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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