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이날 익명의 독지가가 어려운 이웃과 나눠달라며 샤인머스켓 50상자를 하남동 행정복지센터에 두고 갔다.
이 기부자는 2011년부터 15년째 명절이 올 때마다 조용한 기부를 실천해온 인물이다.
그러다 지난해 추석 명절 때 처음으로 기부가 끊기면서 '기부자에게 무슨 안좋은 일이 생긴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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