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류 딱지 공개→오물 처리' 김동성 아내 인민정, 명절 앞두고 "많이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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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류 딱지 공개→오물 처리' 김동성 아내 인민정, 명절 앞두고 "많이 아픔"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명절을 앞두고 아픈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인민정은 김동성이 양육비 미지급으로 피소된 후 "양육비 8010만원을 전달하지 못해 너무 죄송하다.현재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다 보니 양육비가 밀린 것에 대해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 뿐"이라며 압류 딱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인민정은 바닥에 앉아 오물을 치우고 있는 김동성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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