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후 가상자산 은닉…"조세범죄, 끝까지 추적해 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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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후 가상자산 은닉…"조세범죄, 끝까지 추적해 환수"

안광현(46·사법연수원 35기) 서울북부지검 조세범죄조사부 부장검사는 24일 “경제 글로벌화에 따라 조세범죄의 양상도 국제화, 대규모화, 지능화되고 있다”며 “검찰은 국내외로 빼돌린 범죄수익을 끝까지 추적·환수하기 위해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빈틈없이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날로 고도화하는 조세범죄 대응을 위해 2015년 서울북부지검은 자체적으로 재정조세범죄 중점수사팀을 발족했다.

안 부장검사는 “그러면 조직적 범죄가 밝혀지지 않고 고리가 끊겨 중대한 범죄임에도 가볍게 기소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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