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에 온 전성기'… 크리스 우드, 노팅엄과 2027년까지 연장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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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에 온 전성기'… 크리스 우드, 노팅엄과 2027년까지 연장 계약

'돌풍의 주역' 크리스 우드가 노팅엄 포레스트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번리에서 5시즌 활약한 우드는 165경기에 출전해 53골 9도움을 기록했다.

노팅엄은 지난 시즌 강등 위기에 놓였으나 우드는 활약했다 지난 시즌 35경기 15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강등을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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