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열리는 아시아의 겨울 스포츠 축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한국 선수단이 결단식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 이번 대회 선수단장을 맡은 최홍훈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다음달 7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막을 올리는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은 2017년 삿포로 대회 이후 8년 만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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