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지난해 영업이익 5754억···“올해 매출 5~10% 성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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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지난해 영업이익 5754억···“올해 매출 5~10% 성장 목표”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전기차 시장의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영향으로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은 가운데, 합작법인(JV)의 신규 공장 가동과 신제품 출시 등에 힘입어 올해 매출 성장 목표치를 5~10%로 제시했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 한 해 동안 북미 지역 판매는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유럽 시장 역성장, 메탈 가격 약세에 따른 판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사 매출은 전년 대비 24% 감소했다”며 “영업이익의 경우 가동률 저하와 신규 공장 초기 양산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전년 대비 73% 하락했다”고 밝혔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합작법인(JV) 신규 공장 가동 등에 힘입어 올해 5~10%의 매출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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