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설 연휴를 앞두고 동대구역 등은 귀성객들로 붐볐다.
70대 노부부는 "자녀들이 사정이 있어서 올해는 우리가 가기로 했다"며 "가면 손주들도 돌보고 좋은 시간을 보낼 것 같다"고 했다.
같은 기간 대구와 경북 지역 고속도로에는 하루 평균 56.2만대의 차량이 오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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