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서 1차선 도로를 달리던 전기차 아이오닉5 택시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다리 난간을 들이받은 뒤 수풀로 추락한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A씨는 “급발진으로 사고가 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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