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투수' 이용찬, 2+1년 최대 10억원에 NC 잔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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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투수' 이용찬, 2+1년 최대 10억원에 NC 잔류 선택

베테랑 구원투수 이용찬(36)이 극적으로 친정팀 NC다이노스에 잔류한다.

FA 투수 이용찬(왼쪽)이 NC다이노스와 2+1년 총액 10억원에 계약한 뒤 임선남 단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C다이노스 NC다이노스는 24일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투수 이용찬(36)과 계약기간 2+1년, 최대 10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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