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신방∼목천 우회도로 등 3개 사업 예비타당성 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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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신방∼목천 우회도로 등 3개 사업 예비타당성 대상에

충남 천안시는 신방∼목천 국도 대체 우회도로 등 3개 도로 사업이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 확정·고시되면 내년 상반기부터 추진된다.

박상돈 시장은 "3개 사업에 대한 일괄 예비타당성조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적으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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