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일본 고유 영토"… 일본 외무상 '12년 연속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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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일본 고유 영토"… 일본 외무상 '12년 연속 망언'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국회에서 열린 연례 외교 연설에서 12년 연속으로 독도 영유권을 억지 주장했다.

이와야 외무상은 한국에 대해 "국제사회 과제에 파트너로서 협력해야 할 중요한 이웃 나라"라면서도 이 같은 주장을 되풀이했다.

2014년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가 외무상 시절 외교 연설에서 "일본 고유의 영토인 시마네현 다케시마"라고 말한 뒤 일본 외무상은 매년 외교 연설을 통해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망언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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