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부정선거' 주장 때 대법 "'빳빳한 투표용지' 주장 근거 없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민경욱 '부정선거' 주장 때 대법 "'빳빳한 투표용지' 주장 근거 없어"

현직검사가 검찰 내부게시판인 '이프로스'에 윤석열 대통령 측이 주장하는 부정선거와 관련한 과거 대법원 판결 등을 게시하며 이같은 주장을 일축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민 전 의원은 부정선거를 실행한 주체가 누구인지조차 증명하지 못하고 있다"며 "'접지 않은 빳빳한 투표용지가 발견됐다'는 주장도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또 "감정결과 접힌 흔적이 없다고 선별한 투표지 중 상당수에서 실제 접힌 흔적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측도 탄핵심판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신권처럼 빳빳한 투표지 묶음이 수없이 나왔다"고 주장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