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자유계약선수(FA) 투수 이용찬(36)과 계약 기간 2+1년, 최대 10억원에 계약했다고 24일 발표했다.
2007년 두산 베어스 1차 지명으로 프로에 입단한 이용찬은 2021년 FA 신분으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이용찬은 "창원 NC파크에서 팬 분들과 계속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팀 마운드 경쟁력을 높이고,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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