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헌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21일과 23일 선관위, 비서실, 행안부가 사실조회 회신을 했다"며 "22일에 국정원에서 문서 송부 촉탁 회신도 진행했다"고 했다.
천 공보관은 "피청구인 측이 30명 이상 증인 신청을 했다.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박춘섭 경제수석비서관, 김현태 특전사 707특수임무단장만 채택됐다"며 "이날 추가 신청된 백 전 차장과 나머지 증인에 대한 채택 여부는 다음달 4일 고지하겠다"고 했다.
다음달 3일 선고되는 '헌재 재판관 임명권 불행사 부작위 위헌 확인' 헌법소원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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