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항생제'라더니…'경고'받은 멕시카나,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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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항생제'라더니…'경고'받은 멕시카나, 무슨 일?

치킨 프렌차이즈 멕시카나의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가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다.

멕시카나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치킨더홈’의 ‘무항생제 치킨’에 대해 가맹점에 무항생제 정육이 아닌, 일반육을 공급한 것이 문제가 됐다.

사진=게티이미지 24일 공정위에 따르면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는 작년 10월 멕시카나 본사의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에 대해 경고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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