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매출의 경우 창사 이래 최초 10조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전장·서버 등 고부가제품 수요가 증가해 전장용 MLCC 및 서버용 FCBGA 공급을 확대해 2023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삼성전기에 따르면, 2024년 전장용 MLCC 매출은 고온·고압품 등 모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신규 거래선 추가 진입을 통해 전년대비 두 자리수 매출 성장률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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